카누 미니(kanu mini) 실리콘 하트 텀블러 증정 사은품

 

카누에는 다크로스트와 마일드 두 맛의 아메리카노가 있습니다 맥심 꺼고 디카페인도

있고 오리지날 같은 원두 커피가 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초반에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좀 더 저렴한 맥심 오리지날을 마시고는 했는데요 카누

한번 맛보고는 맛의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서 그다음 부터는 쭉 카누만 마셔오고 있

습니다

 

부모님이 텀블러에 혹해서 마일드 세트 사온뒤로 카누 마셔보게 된건데 확실히 같은

맥심인데도 카누가 맛이 좋더라구요

 

암튼 요번에 커피도 다 떨어지고 해서 마트를 갔는데 이것저것 바구니에 넣고 커피

코너에서 카누를 보니 다크로스트는 또 다른 텀블러 였습니다

 

사실 남자사람인 저에게는 텀블러가 굳이 필요는 없었지만 중간짜리 가 없더라구요

카누미니 10스틱 아니면 100스틱!! 열개만 먹을 것도 아니라

 

100sticks 짜리 사은품 증정 텀블러 랑 같이 묶인것을 구입 하고 말았습니다 텀블러는

가지고 있으면 언젠간 쓰겠지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KANU MINI 다크 로스트 아메리카노와 실리콘 하트 텀블러 입니다 여성 분들이 혹하게

생기긴 했습니다

 

상단에는 증정이라고 쓰여있고 그래봤자 가격에 다 포함된거 모르는 사람 있을 란가

모르겠네요 ㅎㅎ

 

옆부분을 보면 공유님이 텀블러 모형을 들고 있으시죠! 하단에 색상을 확인하시고

취향에 맞게 선택하세요 라고 쓰여 있습니다

 

참 머리를 잘쓴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취향의 색이 있는데 보고 고를 수

있다니 말입니다 보통 핑크색을 많이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100스틱 이정도면 부모님이랑 같이 마셔도 꽤오래 갑니다 하루에 두잔씩은 꼭 타서

마시긴 하는데요

 

설명에는 다크로스팅으로 볶은 콜롬비아 원두에서는 그 본연의 향미와 함께 진한

초콜릿 맛과 스모키한 향이 조화롭게 발현된다고 쓰여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다크로스트랑 마일드랑 별차이는 못느꼈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다크로스트는 조금더 진한 맛이랄까?

 

이제 겉 포장 박스를 언박싱 해보았습니다 사실 미리 까놓았었죠! 카누미니 아메리카노

와 텀블러가 나란히 들어 있습니다

 

 

음.. 근대 딱히 색을 보고 짚어온건 아닌데 텀블러가 분홍색 이었습니다 보시는 것과같이

요렇게 박스 색이 분홍 입니다

 

텀블러 박스를 열어보니 포장이 이렇게 잘되어 있습니다 실리콘 하트 텀블러인데 토끼귀

같이 생긴건 기분탓 인건가 싶습니다

 

핑크 박스에서 꺼내어보니 지지대와 포장 비닐에 잘 쌓여 있었습니다 위에 언져있는

박스를 뽑아내 줍니다 그리고 비닐을 벚기면 텀블러가 모습을 들어 냅니다

 

짠! 생각보다 귀엽게 생긴 텀블러 였습니다 사실 별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언박싱 하고

보니 살짝 탐이 나더군요

 

디자인도 예쁜 것 같고 딱 여성분들이 좋아하게 생겼습니다 엄마한테 주면서 쓰라고

하니까 싫다고 하긴 했습니다 나중에 여동생 오면 줘야 겠습니다 ㅎㅎ

 

텀블러 밑에 부분에는 THE smallest cafe in the world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 선전

에서 매일 나오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카누라고 쓰여있고 커피잔과 함께 메이드인 차이나... 공정은 뭐 어디든 중국을 어느정

도 거치고 오지요

 

토끼 아니.. 실리콘 하트 텀블러의 뚜껑을 열어보았습니다 음료가 세지않게 마감도

잘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텀블러 안쪽을 보려고 하니 토끼가 놀라는 표정의 거름망인가? 암튼 마게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역시 토끼였어!! 디자인에도 신경을 쓴듯한 느낌이 었습니다

 

토끼귀 뚜껑과 거름망 같은 마게를 열어보니 텀블러 내부에는 방부제가 하나 들어있었

습니다

 

 

분리를 해놓아도 괜찮긴 하네요 마일드 텀블러도 뚜껑만 없다뿐이지 그냥 사용해 보고

있는데 보온도 잘되고 나쁘진 않았습니다

 

다시 실리콘 하트 텀블러의 뚜껑을 모두 닫고 전체적으로 둘어 보았습니다 카누라고 

쓰여진 문구가 보이고 하트 무늬들이 적당히 하단에 배열되어 있는 것이 보여집니다

 

한손으로 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손이 큰편인데 어째든 실제로 보면 아담하고 여자분들이

실제로 들고다녀도 딱좋은 크기 였습니다

 

제가 가지고 다니기에는 역시 먼가 변태같은 느낌이 있네요 ㅎㅎ 어차피 사용할 일도 없

지만 암튼 이렇습니다

 

전에 부모님이 사오신 마일드 세트에서 나온 텀블러랑 같이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두개다

장단점은 있어 보입니다

 

마일드 텀블러는 깔끔한 느낌이고 다크로스트 텀블러는 귀여운 느낌이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암튼 보온은 잘되더라구요 마일드 텀블러는 제가 집에서 커피 타먹을때 그냥 사용 중 인

텀블러 입니다 그럭저럭 쓸만 하더라구요

 

텀블러는 다 둘러보았고 아메리카노 마시려고 무장적 윗 부분을 뜯었는데 자세히 보니

옆에 커피잔 모양으로 오픈하는 곳을 만들어 놓았었습니다

 

뭐 아무렴 상관없긴한데 그냥 그랬습니다...

 

맥심에서 나온 카누 미니는 이렇게 생겼구요 마일드와 다크로스트 아메리카노 두 맛이

있습니다 

 

카누를 즐겨마신다면 한번 구입해 보는 것도 좋겠구요 마일드랑 다크랑 텀블러 세트가

생김세가 틀립니다 

 

뭐 어째든 당분간 카누를 마시다가 다른 원두커피도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카누미니 텀블러의 생김새와 맛에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