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름만 되면 더워서 살기 힘드네요 겨울도 추워서 싫고 (그럼 살지말아야지 ㅠ.ㅠ)

그래도 요번 여름은 비가 와주어 선선한데 부산이나 강원도 같은 곳은 뉴스를 보니 지나치게

많이와서 그것도 문제 더라구요

 

이런 무더운 여름에 생각나는 건 역시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아이스커피 인 것 같아요 평소

커피를 좋아 하긴 하는데 겨울에는 찬커피는 못먹겠고 또 따뜻한 커피 찾게 되고 ㅎㅎ

 

암튼 무더운 여름만 되면 편의점에서 즐겨마시는 게 있는데 바로 팩에 들어있어 얼음컵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에요

 

이놈은 GS편의점에서 파는 아메리카노 블랙인데 무더운 날에는 항상 한박스씩 집에 사다놓고

얼음컵에 타서 마시고 있어요 가끔씩 겉 표지가 바뀌어서 그게 그건 줄은 모르겠고 그냥 비슷한

거 보이면 길가다 가도 먹는 아이에요

 

얼음컵에 커피 액상을 부운 모습 다들 저랑 비슷하게 많이들 드시는 커피 일것 같네요 커피

붙자 마자 목말라서 반정도 마셔 버렸네요 보통 요 팩 아메리카노는 스위트와 블랙이 있는데

처음엔 스위트를 많이 마셨어요 

 

 

달달한 느낌 근대 어느순간 스위트가 맛이 역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블랙으로 갈아 타서 마시고

있습니다

 

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박스씩 사면서 얼음컵도 10개 챙겨요 그래봐야 12,000원 이니 그냥

저냥 먹을만 하니 괜찮아요

 

가끔 얼음컵에 얼음만 까서 먹거나 그냥 물 시원하게 먹으려고도 까서 부워 먹는데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게 최고 인 거 같아요!

 

요렇게 한박스씩 사온 답니다 이것도 하루에 두개 씩 마시니 금방 없어지는 느낌! 

 

벌써 다섯개 마시고 반 남았네요 빅사이즈도 있는데 그건 너무 크고 요건 그나마 적당해요

근대 생각보다 빨대로 먹어도 금방 커피가 바닥을 들어내는데 남은 얼음을 대신 먹어요

 

뭐 원재료명을 보면 성분이 여러가지 있는데 그냥 물에탄 씁쓸한 맛이에요 생각보다 맛은

없는데 잠깐잠깐 쓴맛이 좋아서 먹고 있어요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도 하구요

 

230미리로 얼음 없이 부워 놓으면 양은 반정도 밖에 안되더라구요 얼음이 많아서 꽉 채워져

보이는데 얼음 훼이크에요 ㅎㅎ

 

그래도 여름에 가볍고 시원하게 마실수 있는 건 편의점 커피 많한게 없는 것 같네요 맛은 보장

못하지만 가끔 마시면 좋은 아이스아메리카노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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